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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알버트 살리바 (John Albert Saliba) 박사의 증언 
 
 

모건 씨: 귀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살리바 박사: 나는 카톨릭 사제이고 예수회로 알려진 수도회의 일원이며, 현재 디트로이트 대학 종교 연구학과 부교수로 있습니다.

모건 씨: 그 직위에 있은 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살리바 박사: 1970년부터 그곳에서 강의해 왔습니다. 아마 1976년 즈음부터 부교수로 일해 왔을 겁니다.

모건 씨: 디트로이트 대학이라, 그 학교가 어떠한 유형의 학교인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1877년에 예수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시립 학교입니다. 이십 퍼센트 정도는 소수 민족 출신이며, 카톨릭 신자는 약 오십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육천 명의 학생들 가운데 오백 명이 외국인이며, 각양 각색의 학생들이 캠퍼스에 있습니다. 여러 민족과 문화와 종교 단체들을 접촉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나도 샌프란시스코 대학에 갔었는데, 귀하와 동감입니다.

모건 씨: 그것이 내가 다음으로 심문하려는 것입니다. 디트로이트 대학은 샌프란시스코 대학과 다소 유사합니까?

살리바 박사: 예, 아마도 샌프란시스코 대학과 디트로이트 대학은 미국 전역에 있는 스물 여섯 개 예수회 대학들 가운데서 가장 유사할 것입니다.

모건 씨: 증거물 20호로 표시된 것을 보여 드립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그것은 나의 약력에다 1985년도 추가 사항을 더한 것입니다.

모건 씨: 그것을 지금 증거물로 제출하겠습니다, 각하.

세이라니언 판사: 접수합니다.

모건 씨: 이제 이력에 관하여 몇 가지를 물어보고 싶습니다. 신부님, 먼저 교육적 배경에 관하여 말해 주시겠습니까? 어디서 받았는지요?

살리바 박사: 몰타 섬에서 태어나 초등 교육을 받았고, 예수회 중등학교에 다녔으며, 고등학교 이후에는 예수회에 들어갔습니다. 그 당시는 카톨릭 교회에서 수도원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처음 이 년 간은 예수회 사람들과 함께 주로 영적 훈련의 프로그램 가운데서 보냈고, 그 후 약 일 년 반 내지 이 년 간 라틴어와 헬라어를 더 공부하고 문학 수업도 조금 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영국으로 가서 하이드롭(Heythrop) 칼리지라는 예수회 신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모건 씨: 몰타에 머물지 않고 왜 영국으로 갔습니까?

살리바 박사: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우리 예수회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신학원을 운영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았습니다. 둘째, 그들은 우리가 해외 경험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몰타는 작은 섬입니다. 만일 그곳에서 평생을 산다면 매우 지엽적이 될 것입니다.

모건 씨: 좋습니다. 그래서 하이드롭으로 가셨군요.

살리바 박사: 하이드롭 칼리지로 간 것입니다. 그 학교는 철학부와 신학부가 있는 신학교입니다. 우리의 학위는 로마에 있는 그레고리안 대학과 관련이 있고, 후에 하이드롭 칼리지는 런던 대학으로 옮겨져 1970년 무렵 이후로는 런던 대학에 편입되었습니다.

모건 씨: 그 이상의 어떤 공식적인 교육을 받았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옥스포드 대학에서 사회 인류학으로 알려진 인류학을 연구하였고, 하이드롭에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사 년을 더 머물렀습니다. 그 후에 워싱턴에 있는 카톨릭 대학의 종교 학과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모건 씨: 박사님의 학위 논문은 무엇에 관한 것이었습니까?

살리바 박사: 박사 논문에서 나는 미국 전역의 종교학과에서 일상 거론되는 일리아드(Eliade)라는 지도적인 종교 역사가의 업적을 검토했고, 그의 업적에 대해 인류학적인 가치 평가를 했습니다.

모건 씨: 신부님, 요즘에 특별히 전공하시는 것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나의 전공은 주로 종교 인류학이었는데, 그것은 비교 문화 연구로서, 주로 보다 원시적인 문화에 대한 연구였지만, 최근 십 년 동안은 새로운 종교 운동들을 연구하는 것이 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모건 씨: 「영적 사이비 연구소」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71년, 72년 무렵부터 그들의 문헌을 접해 왔습니다.

모건 씨: 어떻게 그들의 문헌을 알게 되었는지 법정에서 말씀해 줄 수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글쎄요, 언젠가 버클리에서 여름을 지내면서 여러 곳을 구경하며 돌아다녔습니다. 만일 당신이 칠십년대 초에 버클리에 갔다면, 틀림없이 「기독교계 해방 전선」이라는 것을 접했을 것입니다. 아마 계획하지 않고서도 그들을 만났을 것입니다.
그 후로 나는 다만 계속 접촉했습니다. 그건 나의 취미와 같은 것이지요.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들이 우표를 수집하듯이, 나는 돌아다니며 이런 여러 종교 단체들을 연구한답니다.』라고 말하곤 하지요.

모건 씨: 우리가 신부님을 만나기 전에도 「영적 사이비 연구소」의 저술에 대해 뭔가를 연구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실은 템플 대학에서 발행하는 「세계 교회 연구 저널」에 「영적 사이비 연구소」에 대한 나의 연구가 발표되고 있으며, 그것은 그 단체에 관하여 권위 있는 정간물에 게재되는 유일한 기사입니다.

모건 씨: 내가 그것을 받기 전에 귀하의 출판물들에 대하여 법정에서 조금 말해 줄 수 있습니까? 출판물에 많은 기고를 하셨었지요?

살리바 박사: 많습니다. 네덜란드 라이던의 브릴 사에서 출판된 나의 학위 논문 외에, 최근 십 이 년 동안 갖가지 정간물들, 예를 들면, 주도적인 카톨릭 신학 정간물인 「신학 연구」와 「세계 교회 연구 저널」, 「종교의 과학적 연구를 위한 저널」 등에 매년 기고했고, 심리학 관련 저널에도 기사를 쓴 바 있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여기 약력에서 신부님이 발표한 글들의 제목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건 씨: 신부님, 「영적 사이비 연구소」에 관하여 발표한 신부님의 글의 근본 취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나는 원래 신학자이자 목회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단체들에 가입할 때 부닥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처리하도록 돕는 방법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런 단체들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반응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심지어 서점에 가서 훑어볼 때에도 내가 맨 먼저 발견하는 것은 주요 관련 서적이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쓰여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학기에는 여러 성경학교와 신학교에 편지를 써서 그들이 이 주제에 관하여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때 얻은 답장들에서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주된 영향을 주는 세력이라고 결론지을 정도로 자주 거론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때 그들에게 관심을 집중하게 되었지요. 학문적인 견지에서 볼 때, 모든 곳을 뒤지는 것보다는 한정된 수의 문헌을 가지고 연구하는 것이 훨씬 더 쉽기 때문입니다. 학자에게 있어서 문헌 전체를 가지고 또 그것을 모두 읽을 수 있을 때, 그 분야에 관하여 글을 쓰는 것이 이상적인 상황입니다.

모건 씨: 이 연구로부터 「영적 사이비 연구소」가 한 일에 관하여 도출해 낸 결론은 무엇이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한 작은 복음주의자들의 단체로서, 그들이 인정치 않는 단체는 모두 공격하고 파괴한다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갖고 있습니다.
나는 한때 그들 단체에 다른 이름을 붙여 보도록 제안하는 편지를 쓸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영적 근절자(Spiritual Exterminators)」 같은 이름으로 말이지요. 그것이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노선에 훨씬 더 어울릴 것입니다.

모건 씨: 그들의 저술은 어떻습니까? 신부님은 그들의 정책을 지적하셨는데, 그들의 저술에 관한 연구에서는 무엇을 발견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아마 내가 전부 다 읽지는 못했겠지만, 그들이 세상에 내놓은 많은 것들을 읽었고, 또한 권위 있는 정간물로 출판된 것이라면 내가 읽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바꿔 말해서, 나는 예를 들어 「세계 교회 연구」(카톨릭 정간물의 일종)나 기타 정간물들 같은 것에 게재할 글들의 가치를 검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만일 그들의 간행물을 나에게 검토하도록 보냈다면, 나는 편집자에게 『출간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모건 씨: 그건 왜 그렇습니까?

살리바 박사: 그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연구 방법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연구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가진 원칙이란, 어느 단체가 무엇을 믿는가를 알아 내는 유일한 길은 불만을 품고 떠난 이전의 구성원들에게 가서 정보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모건 씨: 거기에 어떤 잘못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그렇게 하면 지나친 편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불만이 있어서 떠난, 전에 카톨릭 사제였던 자에게, 『사제로서의 생활이 어떻습니까?』 하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면서, 『장애물이 너무 많았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지금 그 단체에 있으면서 만족스러워하는 사람은 그 단체에 대해 그럴 듯한 많은 이유를 제기할 것입니다.

모건 씨: 귀하는 그들의 글이 선입견을 가지고 결론을 내린다는 생각을 해보셨는지요?

살리바 박사: 예,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언제나 동양인 단체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동양적인 것이라면, 이것은 동양적인 것이니까 틀림없이 위험스러울 거라면서 경계하려 들지요. 그들의 접근 방식에는, 『「지방 교회」는 동양적이지. 그래, 맞아, 동양에서 온 거야.』라는 생각이 주입됐을 겁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명백하게, 이 재판에서 우리는 그들이 「지방 교회」를 공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공격하고 있는 어떤 다른 단체들이 있는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초월 명상법(T. M), 통일 교회, 요가 단체, 선종(禪宗) 등 여러 단체가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손을 댄 어떤 단체에 대해서도 진정으로 좋게 말한 문서를 전혀 기억할 수 없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달리 말해서, 그들의 글들은 대부분 누군가를 공격하고 있다는 겁니까?

살리바 박사: 이들은 부정적이고 위험스런 것이면 으례히 동양의 신비주의이며, 거기에 무언가가 있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실지로 나는 내 글에서 어떻게 그들이 모든 동양적인 것을 마귀와 연결시키는지를 알아냈습니다. 그들은 이를 악마적인 음모와도 같은 것으로 봅니다. 그들은 마귀가 실지로 동양의 종교 단체나 요가 등을 통하여 사람들을 타락시키기 위해 역사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대체로 그들은 이런 글을 쓰는 데 아주 많은 사람들을 사용합니까, 아니면 보통 소수를 통해 합니까?

살리바 박사: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아마 인수가 기껏해야 열 명이 넘은 적이 없을 것입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 정도 인수로 그들의 모든 문서 작업을 한다고요?

살리바 박사: 그렇습니다. 수도 자주 바뀌고 사람들의 변동도 잦습니다. 진득한 사람들은 그대로 남아 있지만, 몇 년이 지나면서는 인적 구성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신부님은 그들이 불만을 가진 과거의 성도와 이야기하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습니까? 그들은 그밖에 다른 방식도 사용합니까?

살리바 박사: 그들은 결코 연구한 적이 없으며, 학문적인 연구 결과를 인용한 적이 없습니다. 이따금 참고 문헌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의 방법이나 그들의 결론에 결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엔로스(Enroth)가 지은 새로운 종교들에 관한 안내 책자가 있는데, 거기에 사이비교란 무엇인가에 관한 꽤 훌륭한 장이 있습니다. 그는 사회학의 문헌을 알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 장의 마지막 두 페이지에 이르러서 사이비교를 마귀적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사회학적인 연구 결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학문적 연구 결과는 그들에게 조금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신부님이 사이비교와 정신 의학에 관하여 많은 저술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부님은 「영적 사이비 연구소」가 사이비교라 일컫는 것에 대해 어떤 종류의 공격을 가했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우리는 사이비교에 대한 정의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부님은 그것을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내가 그것을 말하기 전에, 「사이비」라는 말은 수많은 정의들을 수반한 단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학의 영역에서만도 「사이비」란 말이 무엇인가에 관하여 쓰여진 문서가 도서관 하나를 가득 채울 만큼 있으리라 봅니다. 아마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의 또는 해석은, 사이비교란 가장자리의 종교 단체라는 것인데, 그런 정의는 그 자체로서는 크게 손상시키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귀하는 일반 사람들이 사이비교란 말을 어떻게 생각한다고 봅니까?

살리바 박사: 두려워 떨지요.

세이라니언 판사: 일반인들에게는 소규모 가장자리의 종교 단체라는 논리적 사고가 없는 것 아닙니까?

살리바 박사: 그들은 그것을 사악하고, 지배하려 하며, 특히 돈을 빼앗으려고 하는 어떤 해로운 단체로 생각합니다. 사실상, 나는 어느 단체의 사람들에게, 내가 예수회에 속한 것이, 내가 예수회에 내 돈을 주기 때문에 결국은 사이비에 속한 것으로 이용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돈을 받지 않고 내 급여는 바로 예수회로 들어갑니다. 이로써 나는 사이비에 속했다고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나도 그렇게 생각지는 않는데요.

모건 씨: 신부님, 이제 계속하겠습니다. 우리의 요청대로 위트니스리와 「지방 교회」 자체와 관련된 「갓멘」이란 출판물에 관하여 연구를 하셨습니까?

살리바 박사: 내가 처음으로 「지방 교회」에 대해 들은 것은 사실 「갓멘 Ⅰ」이란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나는 이 책을 나의 소고에서 새로운 종교 운동에 대한 나쁜 접근 방법의 한 실례로 취했었습니다.

모건 씨: 왜 그랬습니까?

살리바 박사: 나의 견해에서, 그리고 대부분의 학문적 접근 방식의 견지에서 볼 때, 그들이 사용한 방법론이 너무 부정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이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헐뜯으려 하며, 아직 이해하기도 전에 헐뜯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잠시만 기다리십시오. 당신이 만일 그들이 틀렸다는 가정에서 시작한다면,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라는 충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책이 그들이 출판한 주된 간행물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이를 하나의 실례로 취한 것입니다. 나머지는 두 페이지의 전단이었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갓멘」은`그들이 낸 최근의 주요 출판물이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내가 아는 한은 그렇습니다.

모건 씨: 각하, 내가 알기로, 그들이 낸 주된 두 책은 「갓멘 Ⅰ」과 「갓멘 Ⅱ」였습니다.

살리바 박사: 그리고 학문적인 언어로 「잡동사니」라 일컫는 많은 소형 전단 인쇄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명칭이 적절하지 못한 「영적 사이비 연구소 저널」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매도를 위한 영적 사이비 연구소 저널」 쯤으로 칭해야 할 것입니다.

모건 씨: 귀하가 인식하기에는 본인이 제시한 연구 과제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과제와 관련하여 어떤 일을 하였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살리바 박사: 나는 먼저 「갓멘 Ⅱ」와 그들이 인용한 자료들을 검토했고, 그런 다음 이 간행물들이 「지방 교회」를 오도하였는지의 여부를 파악코자 했습니다.

모건 씨: 우리는 또한 귀하에게 「지방 교회」 자체를 조사해 주기를 요청했었죠?

살리바 박사: 그 때문에 「지방 교회」, 특히 디트로이트 교회를 방문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건 씨: 「지방 교회」 자체를 조사한 이유는 무엇이었죠?

살리바 박사: 그것을 보고자 하기 때문이지요. 만일 누군가가 어느 단체를 연구한다면, 인류학에서는 이것을 참여적 관찰이라 부릅니다만, 할 수 있는 한 많이 그 단체와 같이 움직이는 것이지요. 그것에 참여한 것은 무언가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내가 발견한 것은, 나는 카톨릭에 속했고 「지방 교회」와 같은 신학적 견해를 공유하고 있지는 않으나, 나와 부합되는 많은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집회에 적어도 때로는 진정으로 실지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또한 어떻게 사람들이 반응하는가 하는 이 단체의 움직임을 관찰하고자 했지요. 여러분이 사이비에 대한 기사에서 가끔 어린이를 돌보는 문제에 대해 듣습니다만, 저는 그 부분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이 단체에는 많은 젊은 부부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집회를 갖는 동안에 보모들이 아이들을 돌보았는데, 아이들을 관찰한 결과 아이들이 좋은 돌봄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곳에 가서 이런 것을 볼 수 있었지요. 두 달 남짓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그렇게 했는데, 계속적으로 이렇게 한 이유는 갈 때마다 성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육군사관학교생처럼 매주 토요일마다 모두가 참석하는 그런 무리와 같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는 다양성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참석했지만, 얼마 동안 참석치 않았다가 다시 나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안에서 변화들이 일어나는 동안 이 교회의 연속적 상황을 보게 된 것입니다.

모건 씨: 그러면 그 교회와 교회 사람들에 관한 귀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살리바 박사: 극히 평균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염려할 만하다거나 이상하다고 평가할 만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들의 예배가 일요일 미사 때 내게 익숙한 예배보다 다소 활발하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객관적인 관찰의 문제입니다.

모건 씨: 좋습니다.

살리바 박사: 그런데 이십 오 년 전 예수회의 초신자였을 때, 내가 발견한 영적 진리를 그들 중 몇몇이 내게 얘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에 매우 흥미 있었습니다.

모건 씨: 신부님, 그 책 자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갓멘」이라는 책자에 대해, 그리고 이 책자가 위트니스리와 「지방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진실되고 공정한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귀하는 어떤 결론을 내리셨습니까?

세이라니언 판사: 우선, 신부님은 위트니스리의 글들을 읽으셨겠지요?.

살리바 박사: 예, 위트니스리가 쓴 열 두 권 정도의 책과 많은 소책자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이 년 간 재판에서 나온 칠천 페이지 이상의 증언 녹취서를 읽었습니다.

모건 씨: 이제 그 책에 관한 신부님의 결론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 책이 지방 교회에서의 위트니스리의 가르침과 지방 교회 사람들을 공정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살리바 박사: 간단히 말해서, 아닙니다.

모건 씨: 어떤 점에서 그렇지 않은지를 객관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첫째로, 그 책은 전혀 위트니스리를 역사적으로 보려고 시도하지 않고 그의 기독교적인 맥락을 무시한 채 다루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큰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문화에서는 실제적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역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 그렇고, 사회학에서 그렇고, 법정에서도 그렇습니다. 개인의 역사는 그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매우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 사이비 연구소」는 어디서 지방 교회가 시작되었는지는 물론, 그 뿌리와 플리머스 형제회 등 「지방 교회」 역사를 고찰하려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방 교회는 오랜 노정을 거쳐 이 시대의 근본주의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내가 받은 인상은, 그 책은 서두에 이미 결론이 나와 있고, 저자가 내용을 짜집기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기에 가져다 붙이고 저것은 저기에 가져다 붙이고 하는 식으로 말이지요. 그러므로 그것은 소위 학계에서 말하는바, 가위질과 풀칠로 논문을 짜집기하는 방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용문들을 오려 내어 그가 의도하고 생각하는 방향에 맞도록 붙이는 식이지요.

모건 씨: 귀하의 판단으로, 그 책이 위트니스리의 가르침을 오도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그리고 정말 걱정스러운 것은, 저자와 같이 어느 정도 상당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그것은 내게 의문입니다.

모건 씨: 그러한 오도가 고의적으로 이뤄졌는지에 관해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십니까?

살리바 박사: 나는 사람들을 판단하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 나는 그러한 오도가 고의적이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신부님, 저는 그 책을 읽은 적이 없습니다만, 「갓멘」에 지방 교회를 칭찬하는 내용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굳이 있다면, 어느 한 대목에서 지방 교회의 열의를 칭찬했다고 기억합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것이 전부입니까?

살리바 박사: 나는 소위 종교적 비난과 사회적 비난이라고 제 스스로 이름을 붙인 목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신학적으로 수천 개의 기독교 교파가 있지만, 모두 상호간에 의견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험담을 하지 않고도 신학적으로 의견이 다를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많은 험담이 있었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렇다면 귀하의 생각에, 그 책에 지방 교회를 돕는 차원의 어떤 건설적인 요소는 없고, 다만 지방 교회를 매도하려는 관점에서 그것이 쓰여졌다는 것입니까?

살리바 박사: 제가 받은 인상은 그렇습니다. 그것을 읽은 사람은 누구나 지방 교회로부터 될 수 있는 대로 멀리 떨어져 있으려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스도냐 종교냐”라는 제목을 윗트니스리가 사용한데에 아무 문제가 없음


모건 씨:
신부님, 지금부터 「그리스도냐 종교냐」라는 책에 관하여 「영적 사이비 연구소」와 더디가 행한 것에 대해 질문하기 원합니다. 그 책을 아시죠?

살리바 박사: 예.

모건 씨: 먼저, 카톨릭 신부로서 그러한 제목에 대해 특별히 우려하는 바라도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귀하가 지난 이십 년 동안 어느 정도 신학을 연구해 왔다면, 「그리스도냐 종교냐」에 관한 사상은 개신교 안에서는 물론, 카톨릭 저술 안에서 먼저 발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그들이 말하려고 하는 것은, 지난 수세기 동안 기독교를 포함해서 종교가 수많은 부가물들을 만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때때로 우리는 이러한 부가물들을 기독교의 중심 주제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잘못을 저질러 왔습니다. 지난 이천 년 동안 이 문제를 위하여 기독교 안에서는 끊임없는 전쟁이 있어 왔습니다. 멜튼 박사가 언급했듯이, 칼 바르스(Karl Barth)가 아마도 「그리스도냐 기독교(종교)냐」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결정화한 사람일 것입니다.

모건 씨: 신부님, 더디의 글에서 발췌한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지방 교회는 사회적, 도덕적 의식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노골적으로 그 교회 사람들로 그러한 정상적인 인식을 갖지 못하도록 권고한다.
먼저, 더디가 독자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이해하십니까?

살리바 박사: 나의 첫번째 느낌은, 그가 일반 사회로부터 지방 교회를 고립시키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지방 교회가 『사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잊어버리라. 여기는 상아궁이다.』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집단으로 보이게 하려는 거지요. 두번째로, 확실히 도덕성이 주입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도둑질하지 말라」 등등의 소위 일상적인 가르침은 교인들이 기르도록 권장되는 인식은 아니었습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의 책을 읽은 것에 근거하여 볼 때, 이러한 언급은 그의 가르침을 진실되게 나타낸 것입니까?

살리바 박사: 그렇지 않습니다.

모건 씨: 도덕성과 사회 의식에 관한 위트니스리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살리바 박사: 나는 사회 의식보다는 도덕성에 대해 분명하게 말할 자신이 있지만, 둘 다 말해 보겠습니다. 리(Lee)의 책들을 읽고 또 예배를 드리는 동안 간증하는 사람들과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얻은 나의 인상은, 기본적으로 그들도 나와 같은 도덕성을 수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십계명과 그 외의 것들을 포함한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들을 죽이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이들에게 선을 베풀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도덕성 차원 이상이라는 거지요. 사회 의식의 관점에서는, 나는 예컨대 그들이 정치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지 등의 문제를 조사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모건 씨: 그것이 중요한 문제입니까?

살리바 박사: 특별히 그렇진 않습니다. 귀하도 알다시피, 기독교의 어떤 분파는 대단히 진보적인데, 그들은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참여하는 것을 다른 문제들만큼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귀하가 평가하기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요.

모건 씨: 그 교회 사람들을 만난 입장에서 그들의 사회적 의식에 관해서 관찰하신 것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말씀 드리지요. 어떤 단체나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일반적으로 나의 생활에서 나와 관계되는 유사한 것들을 찾습니다. 내가 이 개월여 지방 교회를 방문했을 때, 디트로이트에 있는 나의 예수회 모임과 비교할 만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아니면 일 년에 한 번 이상 함께 모여서 실제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말하자면, 때때로 함께 모여서 식사를 같이 하고, 그들 사이의 문제들을 의논했는데, 그것은 디트로이트에 있는 모임에서 내가 했던 것과 매우 유사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과 전혀 말하지 않는다는 흔적이 없었고, 어떤 다른 데보다도 더 두드러진 공동체 생활을 그들이 영위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모건 씨: 이것을 질문하겠습니다. 그들이 만일 특별히 T. V. 시청을 원치 않았다면, 그들이 사회 의식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지, 또는 그것에 대해 우려하지는 않습니까?

살리바 박사: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모건 씨: 다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이것은 멜튼 박사와 내가 다루었던 것이지만, 다시 법정을 통해 직접 당신에게서 듣고 싶습니다. 더디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방 교회는 규율을 행사하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독특한 신학적 고안으로 인하여 규율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근원적으로 취약하다. 왜냐하면 권위가 그 영으로부터 오는 의식적 감각에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영의 음성은 많고 다양할 것이다. 먼저 신부님이 이해하기에, 더디가 거기에서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시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더디는 자신만의 신학적 방법들을 고안하기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더디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기란 때때로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분명하게 말해서, 권위가 어떤 규칙을 기초로 해서 나온다기보다는 『네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라』는 일종의 심리로서, 안의 어떤 체험으로부터 나온다고 결론짓고 싶습니다.

편집자 주: 다른 증인들은 다음에서 제기된 사건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증언을 했다. 살리바 박사의 의견도 여기에서 그 증언을 확증한다.

모건 씨: 이것이 어린이 강간이라는 혐의를 야기시키지 않았을까요?

살리바 박사: 물론 그랬을 것입니다. 만일 그러한 종류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그러한 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모건 씨: 더디는 여기에서 언급된 어린이 강간을 인해 위트니스리의 가르침과 지방 교회를 비난했습니다.

살리바 박사: 그렇습니다.

모건 씨: 먼저 여기에서 그러한 비난을 한 더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살리바 박사: 내 생각에는, 그 조서들을 읽어볼 때 그처럼 비난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비난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데, 만일 내가 그렇게 비난하거나 직접 그러한 것을 써야 하는 입장이었다면, 나는 그 자료에 대해 점검하고, 재점검하고, 또 재점검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말로 기록할 만한 것이 못되기 때문이지요.

모건 씨: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살리바 박사: 그의 글을 볼 때, 명백히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말하면, 당신은 그것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당신에게, 당신이 말했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받아들였다고 말합니다. 결국 그것은 이런 식으로 줄곧 진행되어 서로서로 확증하지만, 사실 그 소문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알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집어낼 수 없습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의 가르침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신부님이 읽은 것에 근거할 때, 위트니스리의 그러한 가르침이 결국 그들로 규율을 행사할 수 없게 하고,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할까요? 도덕성에 관한 위트니스리의 가르침을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살리바 박사: 위트니스리는 원래 매우 성경적으로 다듬어진 사람입니다. 그는 성경이 최고의 권위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영적인 개신교입니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는 구약과 신약의 기본 도덕을 취합니다. 실제적으로, 도덕에 관한 한, 그와 나는 차이점이 없음을 인정합니다.


의견: 잘못된 비난은 이단이란 명칭을 붙임

모건 씨: 신부님 생각에, 위트니스리와 같은 성경 교사를 이런 식으로 비난할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살리바 박사: 그의 명예를 실추시킬 것입니다. 지방 교회와 같은 작은 교회에서는 소위 큰 교파에 비해 사회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다소 다른 동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무엇보다도 그의 명예를 실추시킵니다. 내가 직접 위트니스리를 만났을 때, 그가 그 문제에 대해서 실지로 매우 상심한 것을 느꼈습니다. 만일 내가 그 교회의 일원이었고―아마도 그러한 말을 믿으려 하지는 않겠지만―내게 의심이 생겼다면, 교회를 떠날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모건 씨: 다른 기독교 단체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이러한 비난이 위트니스리의 명예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아마도 그에게 「사이비(CULT)」라는 미묘한 명칭을 붙일 겁니다. 그 명칭이 암시하는 바는 『조심하라, 가까이하지 말라, 그 단체에 좋지 않은 것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과는 관계하지 말라.』 등입니다.

모건 씨: 그것은 위트니스리와 함께 그 교회에도 적용되겠지요?

살리바 박사: 교회 자체로 말하면, 어떤 단체에 참여할 때, 사실상 한 인물 또는 인도자와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단체에 참여할 뿐이지요. 대부분의 지방 교회 사람들은 위트니스리와 자주 함께 대화하지는 않습니다.

모건 씨: 「갓멘」이라는 책에 사용된 다음 두 인용문을 보실까요?
나의 그리스도인 사전에는 「악」이라는 단어도 없고 「선」이라는 단어도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그리스도인 사전은 오직 한 마디 「그리스도」라는 말만 담고 있다. 나는 선이나 악이라는 말은 이해하지도 못한다.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돕기도 원치 않는다. 나는 다만 그리스도만을 원한다!
… 우리는 자연히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잃어버렸던 열쇠이다. 선을 행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참으로 하나의 유혹이며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일로부터 멀리 떨어진 것이다(하나님의 경륜, pp.44-45)

결국 옳고 그름이 없고, 예나 아니오도 없다. 오직 예수뿐이다! … 율법이나 가르침이나 규율은 없다. 다만 예수뿐이다. 교리적인 그리스도가 아니라 살아 있고 즉각적인 현재의 그리스도를 주목해야 한다(그리스도냐 종교냐, p. 72).

위의 인용문은 위트니스리의 글에서 인용한 것이 맞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그렇습니다.

모건 씨: 더디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에 관해 귀하가 이해한 바를 법정에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기독교 정신에서 매우 일반적인 것으로서, 그리스도인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라는 것입니다.

모건 씨: 내가 알기 원하는 것은, 더디가 독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는가입니다.

살리바 박사: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만일 지방 교회에 속하게 되면 단지 이러한 체험을 증가시키는 것만 필요하며, 옳으냐 그르냐는 문제가 되지 않고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모건 씨: 그러나 위트니스리는 『나의 기독교 사전에 「악」이라는 단어는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살리바 박사: 내가 알기로,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합니다. 만일 실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면, 결코 악을 행하는 문제를 염려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선을 행하게 됩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 말을 들으니 주일학교 다닐 때가 생각나는 군요. 그때 나는 카톨릭 신자가 되기 전 장로교인이었습니다. 우리에게 한 목사가 있었는데, 그는 네가 만일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행할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세상에 나가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나중에 그가,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네가 원하는 것마저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설명해 주었을 때에야 그것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었지요.

살리바 박사: 그것이 바로 위트니스리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존경하는 성 어거스틴이 먼저 그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라. 그리고 무엇이든 네가 원하는 것을 하라.』는 그의 말이 인용된 것입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저도 진실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건 씨: 신부님이 읽은 것들 가운데서 더디가 문맥을 무시하고 이러한 진술을 한 것을 발견한 것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단지 문맥을 무시한 정도가 아닙니다. 더디가 의도한 뜻에 부합되도록 그 진술이 왜곡되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모건 씨: 그렇다면 이것이 부주의로 인한 것일까요, 아니면 고의적인 것일까요?

살리바 박사: 다시 말하지만, 나는 사람들을 판단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코 실수였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명예훼손적인 비난 5번: 교회에서 독재적으로 다스림

모건 씨: 「갓멘」이라는 책에서 다른 인용문을 하나 더 제시하겠습니다. 신부님이 직접 읽으신 후에 그것에 관해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종종 리(Lee)의 책을 읽을 때, 당신은 교회 행정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형식과 조직을 줄곧 비웃고 있으며, 대신에 「자연스런」 유기적 성장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행에서 그는 「영적으로 진보한」 자들로 구성된, 권위를 지닌 장로 직분과 여러 종류의 집사들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교회 사람들에게 강한 권위를 행사한다.

성령의 사역을 가진 자에 대하여 우리는 실로 얼마나 주의해야 하는지! 당신이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비판할 수 있을지 모르나, 성령의 사역을 가진 자를 함부로 비판하거나 의도적으로 그와 다투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그를 비방하고 그와 다투는 즉시 당신에 대한 그의 사역은 끝난다.(생명의 인식 p. 215)

그러한 권위주의적인 인도 직분은 교인들의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개인적인 문제(가정 생활, 직업 등등)나 교회의 일에 인도자들의 승인을 지나치게 의존하게 한다. 인도자들의 조언에 동의하지 않으면 교회 생활의 영적인 흐름에서 떠나 「혼적」이라는 곤경에 빠지게 되므로, 사람들이 그 안전함에 복종하기를 더 좋아하고, 개인적인 판단과 개개인의 결정을 하는 것에 승인받는 것을 선호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신부님은 이 법정에서 더디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 것에 대해 이해하신 바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이것은 교회 안의 권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여기서 그의 생각은 이 모임이 매우 권위주의적인 단체라는 것이며, 그곳에서 위트니스리는 어느 정도 독재자처럼 다스리고, 또 장로들도 그들 자신의 영역에서 어느 정도 독재자들이라는 것이며, 사람들은 다만 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건 씨: 함부로 비판하지 말아야 한다는 등, 중간 단락에서 위트니스리의 말을 인용했지 않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그렇게 인용하고 있습니다.

모건 씨: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위트니스리의 가르침을 공정하게 표현한 것입니까?

살리바 박사: 아니오,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도 교황을 비방하도록 격려받지 않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그것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생각지 않으며, 교황을 나의 독재자로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이 글들에서 위트니스리는 사람들이 같은 공동체 내에서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으며, 또한 실제적으로 최선의 관계는 대결이나 비판이 아니라 대화와 관점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며, 논쟁 없이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도 또한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가 그런 식으로 가르쳤다고 이해했습니까?

살리바 박사: 내가 받은 인상은 그렇습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가 장로들과 다투지 말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여기에 그것을 기술했군요.

살리바 박사: 예. 내가 참석했던 한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 기억납니다. 예배의 마지막 부분에서 한 장로가 사람들에게 지역 모임에 가라고 격려했는데, 결코 강요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모건 씨: 신부님이 지방 교회를 방문했을 때, 독재적인 다스림이나 통치 또는 그와 같은 종류의 어떤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없습니다. 물론 나는 그러한 일을 관찰하는 데 훈련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인류학에서는 눈과 귀를 안테나처럼 사용하도록 가르칩니다. 귀하가 지금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듯이, 나도 사람들의 분위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어떻게 서로 관계를 맺으며 지내는지를 보면서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때로 나는 매[새의 일종]와 같았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런데 신부님, 이 단락들 중 어떤 부분에서는 그들이 위트니스리에게 속한다고 생각하여 그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의 가정 생활과 직업을 통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것들을 직접 확인하셨습니까?

살리바 박사: 그것에 대해 어떤 증거도 보지 못했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의 글에서 본 적은 없습니까?

살리바 박사: 없습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만일 지방 교회들을 가족적인 작은 공동체로 생각한다면, 쉽게 아주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이해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지방 교회를 한 달에 한 번이나 참석하는 거대한 교회로 여긴다면, 그 단체의 실제적 영성이나 역동성을 좋게 보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큰 위임을 볼 때 두려워하는데, 이는 큰 위임은 사람에게 많은 제한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단 위임을 받으면, 그러한 제한이 결코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의 일을 예로 든다면, 거기에 많은 카톨릭 신자와 비카톨릭인들이 결혼하지 않는 것이 내게는 큰 희생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 놀랍게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은 하나의 희생이지만, 나는 자신을 헌신했기 때문에 참으로 희생이라고 느끼지 않습니다.

단체 밖의 사람들보다는 단체 내의 사람들에게 말하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체 밖의 사람들은 그들의 위임을 상실했고, 그들의 일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그들은 그 연수를 낭비한 시간으로 보려고 하지요.

세이라니언 판사: 동감입니다.

살리바 박사: 「영적 사이비 연구소」의 저술에 대한 나의 불만은, 그들이 위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참다운 의미의 종교적 체험도 알지 못하므로, 결국 그들이 연구하는 단체에 대해 많은 것을 잘못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모건 씨: 리(Lee)의 글을 읽으면서, 위트니스리의 상담과 조언하는 방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기도함으로써 답을 발견케 하는 것임을 아셨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사실 여러 번 보았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모건 씨, 「갓멘」이란 책 속에 등장하는 참고인들은 모두 지방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지요?

모건 씨: 그렇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그 책이 쓰여질 당시에 그들 중 누구도 그 교회의 교인이 아니었습니까?

모건 씨: 기본적으로 서너 명인데, 어떤 시점에서 우리는 더디가 그들에게서 그들이 말하고 있었던 것을 입증하는 선서 진술서를 얻으려고 꾀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더디에게 선서 진술서 제공하기를 거절했지요.

세이라니언 판사: 전에 당신이 언급했다고 생각됩니다.

살리바 박사: 각하, 「영적 사이비 연구소」 회보에서도 그들이 어떤 단체를 조사할 때에는 자주 그 단체의 이전 구성원들을 접촉하기 원한다는 언급을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매우 일반적인 일입니다.

모건 씨: 스콰이어스(Squires) 씨가 오늘 여기에 참석했을 텐데, 저기 뒤에 계시는군요. 그가 질문 사항들을 보냈다는 발표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방 교회」 이전 구성원들의 편지 목록을 가지고 질문 사항들을 보냈는데, 어떤 면에서 이 사실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기대했던 어떤 항목에 대해서 어떤 소극적인 반응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신부님, 사이비와 사이비로 인식되는 단체를 비판하는 것에 관하여, 그것이 옳든 그르든 또는 그렇지 않든, 어떤 기간에 걸쳐 우리 앞에 놓인 분류법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느끼십니까?

살리바 박사: 우리 사회의 풍토로 보아 그것은 어렵습니다. 사실, 사회적 오명인데, 내 평생에 그것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동감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든지 말입니다.

살리바 박사: 불행하게도, 우리에게는 좋은 일보다는 이상한 소문을 훨씬 더 빨리 믿으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명예훼손적인 비난 6번: 정신 조종


모건 씨:
신부님, 이제 조금 남았습니다. 「갓멘」이란 책의 이 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방 교회는 교회 사람들이 일종의 신비적인 초월감과 단체적인 결속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하여 심리적 요소가 가미된 영적 기교들을 사용한다. 이러한 기교는 인류 역사만큼 오래된 것이며, 에어하르트식 세미나 훈련이나 초월적 명상과 같은 현대적 정신 조작의 원리에 기초한 것이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기도로 말씀 읽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더디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상, 이것은 알렉산더가 말한 것인데, 신부님은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살리바 박사: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은, 사람들을 조종하고 세뇌시키며 또한 문헌에서만 사용된 극단적 용어를 사용하여 다소 사람들을 살아 있는 얼간이로 만드는 많은 종교 단체들을 일반적으로 비난하는 것입니다.

모건 씨: 지방 교회 안에나 그의 가르침 가운데 정신 조종과 세뇌에 대한 어떤 증거가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전혀 없습니다.

모건 씨: 기도로 말씀 읽기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실행을 보았습니까?

살리바 박사: 보았습니다.

모건 씨: 그런 실행에 동참한 적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기도로 말씀 읽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약간 생소했습니다. 나는 모두가 참석하는 일반적인 지방 교회의 모임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의 전통적인 실행에서는 있어야 할 정해진 기도 순서도 없습니다. 우리의 전통에 비추어 볼 때 이해할 수 없는 것인 만큼 불편한 느낌도 있었지만, 나를 괴롭힐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놀라거나 당혹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모건 씨: 정신 조종이나 세뇌를 일으키는 것을 본 적은 없습니까?

살리바 박사: 나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모건 씨: 그 책에 의하면, 성경 구절을 반복해서 말하는 이러한 행위가 어느 정도 사람을 현기증나게 하여 전혀 다른 의식 상태로 이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위트니스리는 기습적으로 그들의 정신을 조종할 수 있지 않습니까?

살리바 박사: 내가 아는 한 가지는, 만일 어떤 사람이 현기증이 일어나는데, 그가 현기증을 일으킨 후에 당신이 거기에 있다면, 그것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체적인 현상이지요. 나는 어떤 사람이 말씀을 감지하는 가운데서 현기증을 일으키는 것을 결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집회 후에 그들은 보통 사람같이 말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위트니스리가 그들이 해야 할 것들을 말해 주기를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모건 씨: 반복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잘못된 것을 보셨습니까?

살리바 박사: 아닙니다. 반복하는 기도는 기독교 안에서도 종종 일반적인 것입니다.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전통은 아마 천 오백 년은 되었을 겁니다. 카톨릭 교회에도 반복적으로 하는 로사리오라는 기도가 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이 책이 어쨌든 이해하지 못하고 무지하지도 않으면서 기도로 말씀 읽는 것을 주문과 비교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왜냐하면 주문은 마술적인 것으로서, 그 주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필요도 없이 결국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당신이 초월 명상을 실행하려 할 때, 그들은 그들이 말하는 것이나 주문을 이해하는 것을 믿을 필요조차 없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역사할 것입니다. 지방 교회 사람들이 기도로 읽는 말씀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가 아닌, 영어로 된 신약의 복음의 부분들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반복적으로 기도한다는 것 외에는 어떤 유사성도 볼 수 없습니다.

모건 씨: 신부님, 「갓멘」이란 책의 표지 그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살리바 박사: 아주 능력 있고 최면술을 가진 어떤 인물이 나를 바라본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눈을 볼 수 없는데, 이는 그 눈이 「너는 내가 누군지 확실히 모른다」는 눈빛을 띠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얼굴에는 일종의 사람을 속여 꾀는 듯한 미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이 안경에 그려져 있는데, 하나는 사원[아나하임 교회 집회소 : 편자 註]으로서 내게 다가오는 그림입니다. 나는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렇게 그렸는지 모릅니다. 또 하나는 사람들이 돌면서 뛰는 그림입니다. 그 그림은 나로 그 인물에게 끌리게 하지 않습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와 지방 교회에 대하여 이러한 출판물이 주는 전체적인 영향력은 어떠했다고 보십니까?

살리바 박사: 그 교인들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쳐 왔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그것에 관하여는 연구하지 않았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말해서 부정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일부 사람들에게 상당한 의심을 주입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내부적인 문제를 야기시켰는데, 이는 글이나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 책이 아니라면, 나는 지방 교회에 대해 듣지 못했을 것인데, 이는 그것이 「지방 교회」에 대해 쓴 유일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 책은 참으로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가 성경 교사라는 사실, 즉 오십 년 동안 성경 교사였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 책이 그와 그의 명예에 준 영향은 어떠했겠습니까?

살리바 박사: 철저히 손상시켰다고 봅니다.

모건 씨: 책을 읽는 중에 요한 계시록에 관한 위트니스리의 가르침을 본 적이 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있습니다.

모건 씨: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하게 말해서, 요한 계시록은 어떤 책입니까?

살리바 박사: 카톨릭 교회에서는 종종 그것을 아포 칼립스(Apo Calypse)라고 부르는데, 사실 헬라어로 계시를 의미합니다. 이 책은 매우 상징적인 책으로서 일곱 교회를 말합니다. 내 견해로는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책입니다. 요한 계시록에 관한 많은 저술과 주석들이 있습니다.

모건 씨: 신부님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가 그 책의 해석을 설명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모건 씨: 거기서 그가 카톨릭교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했지요?

살리바 박사: 예, 일반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 계시록 몇 장인지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그 장에서 바벨론을 언급합니다. 바벨론은 로마로 해석되고, 그 다음 단계로 로마는 카톨릭 교회로 해석됩니다.

모건 씨: 위트니스리만 유일하게 그렇게 해석합니까?

살리바 박사: 근본주의자들에게는 그것이 상당히 일반적인 해석입니다. 내가 그것을 접하게 된 것은 그때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모건 씨: 그렇다면 그것을 보았을 때, 그것이 여기에서 모든 것을 평가해야 하는 신부님의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까?

살리바 박사: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위트니스리는 항상 카톨릭 교회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지만, 텔레비전에서 어떤 복음 전파자가 하는 것처럼 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에서 그가 말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지만, 개신교와 카톨릭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따라서, 나는 위트니스리가 나의 교회를 반대하여 계시록을 해석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가 나를 미워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겠습니다.

모건 씨: 마지막으로, 더디의 출판물과 위트니스리의 책들을 검토하면서, 더디가 계속적으로 문맥을 무시한 채 위트니스리의 글을 인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예외도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모건 씨: 그가 위트니스리 글의 인용문을 왜곡시켜 사용했다는 것도 발견했습니까?

살리바 박사: 예, 자주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모건 씨: 감사합니다. 다 마쳤습니다.

세이라니언 판사: 신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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